전체 글 (46) 썸네일형 리스트형 [4_Grade] 햇살도 따사롭고, 바람도 선선하니- [ 흰 구름이 몽실몽실 떠다니네 ] “ 딱. 낮잠 자기 좋은 날씨야, 그렇지? ”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먹구름이 걷힐거야내일이면 맑은 하늘에 햇님이 뜨겠지. [ 인장 ] @4HM33님의 Picrew로 구현한 하늘 두상 외관 제작 링크 : picrew.me/image_maker/295664 커뮤 사용 허가 확인 : twitter.com/CM_pic_/status/1256508257620783104?s=19 [ 외관 ] 단정한 흑발 / 오드아이 오른쪽 벽안 & 왼쪽 자안 / 긴 망토 / 흰색 리본끈 @Blank_C0님의 Picrew로 구현한 하늘 전신 참고용 SD제작 링크 : picrew.me/share?cd=O09GpaVIzU커뮤 사용 허가 확인 : https://twitter.com/Blank_C0.. 밤하늘을 가득 채운 네 별들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. * 트위터 커뮤니티 [타들어가는 양피지의 잿더미 속에]의 하늘의 방학 편지 글입니다. * 유안과 하늘이 3학년 이전의, 평화로운 방학을 지내고 있을 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. * 짧은 편지이니 부담 없이 받아주세요. 감사합니다. To. 내 친구, 유안. 안녕, 유안아 방학 잘 보내고 있어? 너한테 쓴 편지를 좀 더 일찍 보내고 싶었는데- 너다 알다시피 난 아직 부엉이가 없어서, 편지를 보내기가 생각보다 어렵네. 그래도 마침, 아빠와 다이애건 앨리에 준비물을 사러 들른 김에 부엉이를 빌려서 네게 편지를 쓸게. 잘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. 이 친구가 네게 무사히 잘 도착할거라고 믿을게. 나는 방학동안 그냥 평소랑 비슷하게 지냈어. 일어나서 아침 날씨랑 아빠와 함께 연구 중인 실험을 기록하고- 느지막하게 .. 네 별자리가 뜨는 날에는, 갈레온처럼 빛나는 밤하늘을 볼 수 있을거야. * 트위터 커뮤니티 [타들어가는 양피지의 잿더미 속에]의 하늘의 방학 편지 글입니다. * 하늘과 로빈이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가는 방학을 기준으로 편지를 작성하였습니다. * 짧은 편지이니 부담 없이 받아주세요. 감사합니다. To. 내 소중한 망토를 가져간 범인은 보아라 안녕, 로빈. 방학은 잘 보내고 있어? 나는 말이야... 덕분에, 아주 시원하고 서늘한 방학을 보내고 있지. 물론, 여름이기도하고- 난 더위도 추위도 그닥 타지 않지만 말이야. 어? 그래도 말이야, 내 망토를 그렇게 홀라당 가져가버리고! 방학식 때 정신이 없어서 다시 받는걸 깜빡했더니, 정말 그대로 가져가버릴 줄은! 집에 돌아왔더니, 우리 아빠가 깜짝 놀라셨다니까? 내가 칠칠 맞게 옷을 깜빡하고 두고다닐리가 없으니까 말이야. 학교에서 .. 이전 1 ··· 11 12 13 14 15 16 다음